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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수분섭취 물마시기 하루 2리터, 당고마 다이어트 일기 44일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 맑음 (오후 33도, 한여름 ^^;)
다이어트 식단 : 시래기된장국, 냉모밀/유부덮밥, 묵은지 짜글이
다이어트 운동 : 1시간 30분 걷기, 생활속 걷기 1시간
스트레칭 : 기상후 1분, 취침전 1분
수분섭취 : 500 ml 4병 + 기상과 취침전 1컵


기상후 체중계로 고고, 어제 2리터 이상 물 섭취로 체중의 변화가 있는듯, 상승하였습니다 (ㅋㅋ 라고 믿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에 식사와 사과 먹고 2시간후 잠이 들어서 소화시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최소 식사후 4시이상 취침하는 것이 건강과 숙면에도 좋을 것 같네요.

살짝 체중증가, 금주 평균 근처라 걱정없습니다 >.<

 

아침식사전, 공백에 물한잔, 유산균, 해독주스, 양파즙으로 충전

 

ㅋㅋ 출근 시간 늦어져 공기밥 아래 시래기국과 열무김치로 아침해결

 

겁나게 더울 것 같은 맑은 하늘

 

탄천 휴식처로 하트 그네가 있네요. 아침에 어르신 부부들이 함께 담소를 나누는 곳 (저 멀리 보시면 됩니다 >.<)

 

출근길 5.35km 달성, 화장실에서 얼굴씩고 출근 시작


출근 길, 운동하면서 물 250ml 섭취, 지하철 하차하면 나머지 물 소진예정입니다.

아침 운동과 출근길 500ml 물 마시기


아침 공백 한잔, 오전 출근길 500ml 마시고 오늘 하루 업무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식사량이 부족하여 편의점에서 사온 우유와 사과를 근처 공원에서 먹었다. 요즘 삼성헬스앱으로 식단을 등록하다보니 필요에 따라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할지 관리가 되고 있다.

편의점 근처 공원에서 우유와 사과

 
드디어 점심시간, 오늘은 늦은 점심으로 직원식당 이동하였네요.

오늘의 메뉴는 냉모밀, 고구마돈까스와 샐러드네요. 돈까스 한개더 먹고 싶었으나 참고 1개만 가져와서 냉모밀과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점심메뉴 - 냉모밀, 고구마돈까스

 

1개만 먹기에는 아쉬움 ㅠㅠ

 

바람이 잔잔한 무더위 오후날씨

 

가뿐하게 산책후 아이스아메리카노 가지고 사무실 복귀

 

여름에 운동까지하니 아아가 너무 땡기네요 >.<


오후도 큰 문제없이 업무 마감하고 퇴근 준비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회사도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철수자도 생기고 있습니다. 내년까지는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로 우울하지만, 그래도 직장인 퇴근 시간은 기분좋게 챙겨야죠.

아 ~~~ 퇴근으로 밖으로 나가는 순간, 비가 내리고 있다.
예보를 보니 내일까지 쭉 ~~~~~.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서 우산을 챙겨 나왔다.

퇴근길 비가 옴


그리고 갑자기 집에서 알림메세지 도착함.
묵은지 짜글이 만들고 있으니 집에서 저녁 먹자는 아내의 사진과 알림톡 >.< ♡.

묵은지 짜들이 ^^


첫째녀석 독서실 돌아오는 시간을 고려하니 오늘 탄천 운동은 보류해야겠다. 지하철까지만 걸어서 운동 마무리하고 지하철로 고고 ~~ (2.3km).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걷기 운동에 좋았다.


집으로 가는 길, 묵은지 짜글이 생각에 군침을 삼키며 블로그 확인하고 있다. (이 순간만은 다이어트를 잊으며)

지난 일요일에 먹다 남은 간장계장 마무리
묵은지 짜글이 (멸치육수)
마무리 아몬드


오늘 하루 마무리한다.


체중관리 앱으로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분석 결과
- 저녁 소모량 부족
>> 저녁식사후 2시간후 취침 문제, 개선 필요
- 섭취량은 이 이상 초과되지 않도록 관리

맛있는 저녁식사와 저녁 활동량 부족으로 목표다 143 kcal 부족

오늘 식사량 (섭취) 이 정도가 최대치라 생각하며 관리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