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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수분섭취 물마시기 하루 2리터, 당고마 다이어트 일기 43일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9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 : 맑음 (오후 33도, 한여름 ^^;)
다이어트 식단 : 시래기된장국, 불고기/양배추쌈, 쭈꾸미
다이어트 운동 : 1시간 30분 걷기, 생활속 걷기 1시간
스트레칭 : 기상후 5분, 취침전 0분 (바로 취침)
수분섭취 : 500 ml 4병 + 기상과 취침전 1컵


오늘부터 무더위로 운동 시간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선택한 것은 이른 아침 출근길 5km 걷기와 퇴근후 지하철 하차후 3km + 아파트 20층 오르기로 조정한다.
수분량이 충분해야 하기에 출근/퇴근길 생수병은 필수.

보통 30분 이상 걷기 운동이 되어야 칼로리 소모와 체지방 분해에 좋다고 하니, 아침식사후 이른 아침 좀 선선할때 탄천 걷기는 최선일 것 같다 (단, 아침식사는 평소보다 좀 더 빨리 섭취가 필요 >.<)



아침 기상후 체중계로 이동, 휴 ~~~ 어제 저녁 샤브샤브와 칼국수로 걱정했으나, 전날과 동일하게 유지되어 다행이다.

ㅋㅋ 전일 체중 유지


오늘도 항상 먹고 마시는 유산균, 해독주스, 양파즙.
유난히 해독주스가 진하다. 어제 저녁 아내가 새로 만든 것 같다. 아 ~~~ 그래서 샤브샤브 먹을 때 힘이 없었구나 ㅠㅠ.

해독주스, 유산균, 양파즙


아침은 전날에 남은 시래기국와 총각무로 간단히 해결하고 생수통 1개를 준비해서 아침운동 겸 출근길 출발.

아침 식사 - 시래기국, 총각무
좀 이른 아침이다보니 풍경사진이 뚜렷하다
오늘도 아침 운동기 생수통 1개 필수
아침운동 끝 - 5km, 388kcal



꽃과 꿀벌, 무더위에 열심히 일함 ^^
동료들과 땡볕에 산책중 ^^;
CU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더위에 최고
무더위로 산책은 무리없이 >.<


오후 여전이 회의로 정신없이 보낸후, 퇴근길 지하철에 몸을 실은다.

지하철 하차후 집까지 걷기 운동 스타트...
지하철에서 내리면 운동습관이 잡힌 것 같다.
날씨와 컨디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주의하며 고고

저녁 햇살 아직 뜨겁다
집도착하여 20층 오르기 성공
땀범벅으로 엘리베이트로 내려가는중, 20층 오르기 열량 소모량 좋네요


집에 도착하니 쭈꾸미 볶음 준비되어있다.
샤워후 가족과 함께 쭈꾸미 볶음으로 저녁식사 마무리.

오징어보다는 식감이 좋다며 아이들이 엄청먹는다
식사후 후식으로 사과 ~~ 나중에 생각인데, 저녁 먹은후는 산책과 물로써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처음으로 아침 5km 아침출근 운동과 퇴근길 3km, 계단 20층 오르기로 피곤이 몰려와 취침전 스트레칭 못하고 잠이 들었네요. (저녁식사후 관리가 다이어트에 성공여부 갈림길에 놓일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 하루 활동량과 섭취량 확인후, 운동습관 생활속 다이어트 일기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