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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생활속 다이어트 59kg대 진입, 당고마 운동 식단 일기 46일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 흐림/맑음 (오후 31도, 한여름 ^^;)
다이어트 식단 : 계란후라이/묵은지, 팔보채덮밥, 빵/우유
다이어트 운동 : 2시간 00분 걷기, 생활속 걷기 1시간
스트레칭 : 기상후 15분, 취침전 0분 (턱걸이 8회)
수분섭취 : 500 ml 2병 + 기상과 취침전 2컵

드디어 생활속 다이어트 시작한 후, 처음으로 59kg대 진입한다. 아침부터 기분이 업되었다.
아무래도 1개월 반 지난 상황이라 생각보다 결과는 좋다.
식단을 조절하며 출퇴근시간을 이용한 운동이 효과 보인 것 같다 ^^.
이대로 2주간에 식단/운동 조절을 잘해야겠다. 건강검진 일자도 3주후라 중요한 주말/휴일 준비 필요할 것 같다.

46일만 59kg 대 진입 ~~ 이대로 2주간 버티야 되는데 >.<


기상과 동시에 스트레칭 후, 물 한잔과 해독주스, 양파즙, 유산균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해독주스, 유산균, 양파즙

묵은지 김치찌게, 계란 후라이 2개


오늘도 출근 길은 탄천으로 시작한다.
출근 길 운동 5일차인데, 운동 효과 좋은 것 같다.
단, 땀을 흘리다 보니, 지하철 화장실에서 얼굴과 팔 시원하게 씻고 가는 귀찮은 것 제외한다면 굿 ~~~.
코로나19가 아니라면, 회사 샤워실을 이용하면 너무 좋은데 말이죠.

아침운동 탄천길

출근길 5 km 달성

점심 메뉴 : 팔보채덮밥, 오징어 튀김, 샐러드

저녁 문어먹물치즈빵과 우유한잔


오늘은 금요일이라 한주 마무리 관계로 사진촬영은 못했다.
내일부터 주말 시작하여 월요일 휴가 관계로 3박 4일 휴가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여행은 다니지 못하나 건강을 위해 refresh & health 기간이 되길 바라며, 하루를 마감한다.

※ 오늘도 퇴근후 저녁먹고 아내와 이야기 중에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새벽 2시 ㅠㅠ. 이 버릇을 고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해야 겠다.

<< 하루 활동량과 섭취량 결과 >>
- 금요일 마무리 관계로 퇴근 길 탄천과 계단오르기 못함.
- 저녁식사후 2시간만에 취침으로 소화시간 부족과 스트레칭못함.

저녁 퇴근길 운동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