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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일상

(당고마 일상) 다이어트 프로젝트 보이차 한잔 (건강 다이어트)

2020년 4월 27일 월요일 날씨 맑음
- 당고마 일상기록 -

 

직장인의 월요일 하루가 시작하였다 (일요일후 돌아오는 월요병).

오늘은 주요 프로젝트 추가 일정으로 2개 긴급 회의를 진행하였다 (월요일 오전회의는 없어졌으면 좋겠다).

회의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카페에서 커피 한잔 (아메리카노)으로 피로를 풀었다.

최근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적다보니 커피도 2잔까지만 마실려고 노력중이다.

 

직장내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사색중 ^^


며칠 전 아내가 보이차를 쿠팡 (티백이 아닌 가루로 되어있음) 을 통해서 구매하였다.

예전에 듣기로 체중감량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실제 먹어보지는 못했다.

워낙 몸에 좋은 것은 이상하게 기피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최근 건강에 이상 신호가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다.

 

최근 채널A에서 방송한 "나는 몸신이다 - 지방 축적 줄어주는 '보이차'" 

https://youtu.be/QFWdiZtElRo

  - 보이차는 중국에서 오랜 전동을 가진 발효 흑차의 한 종류

  - 갈산의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 독소 배출에 도움 (보이차 = 약차)

  - 중국 사람인 경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만, 비만이 많지 않음

  - 발효 정도 : 녹차 (0%) < 우롱차 (10~65%) < 홍차 (85%) < 보이차 (발효 + 2차 발효, 후발효)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 (2008년 국제 학술지 '영양 및 신진대사 연보')


구매한 제품은 티백이 아닌 가루된 포장(커피믹스처럼)로 되어 있어 먹기 편하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제품명 : 왕혜문/퓨어보이차 100).

 

 

쿠팡에서 구입한, 퓨어보이차 100

 

나는 회사에서는 오전/오후 많은 작업량으로 카페인 섭취가 필요하여 커피를 마신다.

그래서, 보이차는 저녁에 식사후 먹는 것으로 선택했다 (저녁식사후 보이차 마시기 프로젝트 Start).

 

40대 전까지는 몸에 자신이 있었으나, 스트레스와 과체중으로 40대 초반부터 급격하게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체중 감량을 위해 보이차 프로젝트 진행예정이다.

블로그 (건강 (다이어트) 관리)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섭취는 하는데, 보이차 관련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 서핑을 해 보았다.

 

[네이버 지식인] 보이차 - 차생활문화대전

살청한 잎을 퇴적하여 후발효를 한 중국차이다. 보이차에는 지방분해력이 있으므로 비만 방지에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인기.... 이와 같은 후발효에 의해 차 잎에 있던 떫은 맛과 쓴 맛이 적어지고 우린 찻물은 진해지나 부드러워져 마시기가 좋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34720&cid=48181&categoryId=48262

 

보이차

살청한 잎을 퇴적하여 후발효를 한 중국차이다. 보이차에는 지방분해력이 있으므로 비만방지에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인기가 있다. 보이(普洱)는 중국 운남성의 한 현의 이름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차(녹차, 홍차, 전차)의 총칭이었으나 지금은 이중 후발효차가 이를 대표하고 있다. 틀에서 담아서 증압 성형한 보이차에 타차(沱茶), 병차(餠茶), 방차(方茶)가 있고 이것이 보이차의 주류를 차지한다. 일종 특유의 곰팡이취가 있는 운남보이차는 세계의 차 중에서 극히 진

terms.naver.com

 

[동아일보] 불룩한 뱃살, 보이차로 날씬하게!

  - 중년 이후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 단순 체중감량보다 체지방 줄여야 한다.
  - 기능성 원료 보이차 추출물 ‘갈산’, 지방 흡수 막고 몸 밖으로 배출, 체지방-콜레스테롤 동시에 관리

출처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17/97438102/1

 

불룩한 뱃살, 보이차로 날씬하게!

나이가 들면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운동 습관을 유지해도 근육 손실이 많아진다. 신진대사가 떨어지니 체지방은 하루가 다르게 배에 둘러앉는다. 나잇살이 찔 수밖에 없다. 특히 여성…

www.donga.com

 

[헬스조선] '보이차'만 마셔도 살 안 찌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 보이차 속 갈산은 염증을 일으키는 몸속 성분의 발현을 막아 염증을 막고, 염증성 알레르기 질환 개선 
  - 보이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한다. 영양연구학회지에 게재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4/2019031400904.html

 

'보이차'만 마셔도 살 안 찌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보이차'가 주목받고 있다. 보이차는 중국 청나라에서 국빈들에게 예물로 선물하던 차 종류다. 보이차의 다양한 건강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는데, 보이차가 지방의 흡수를 막아 다이어트 효과를 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가볍게 차 한 잔만 마시면 여름철 다이어트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이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이 들었다. 갈산이 체지방 흡수를 막아 살이 찌는 것을 억제한다. 갈산은 보이차의 원료인 대엽종 찻잎을

health.chosun.com

 

[서울경제] [화제의 책] 변방의 보이차는 어떻게 귀한 몸이 되었나
  - 차(茶) 애호가를 위한 경제 역사 이야기
  - 덩어리로 된 보이차의 매력과 가치 소개
    >>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 신정현 지음, 나무발전소 펴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LMCKIXL

 

[화제의 책] 변방의 보이차는 어떻게 귀한 몸이 되었나

세계 차(茶)의 36%를 생산하는 ‘차의 고향’이자 제1의 생산국인 중국에는 다양한 차가 나온다. 그중에서 보이차는 비교적 근래에 인기를 끌고 있는 차다. 옛 중국인들이 ‘야만의 땅’으로 얕잡아보던운남성이 고..

www.sedaily.com

정확한 책 제목은 [처음 읽는 보이차 경제사 - 보이차 애호가라면 알아야 할 역사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