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 2020년 7월 9일 목요일 - 73일차
오늘의 날씨 : 맑음 (32도)
다이어트 식단 : 제육볶음, 닭갈비/두부, 샐러드
다이어트 운동 : 2시간이상 걷기, 실내 자전거 60분
체력단련 30일 프로젝트 : 3일차 (삼시세끼, 걷기/자전거)
※ 동영상 청취 : 도시어부1-4화 이태곤 (대천항)
< 당고마 체력 단련 30일 프로젝트 >
- 다이어트 식단 : 삼시세끼 (2,000 kcal 이하)
- 다이어트 운동 1 : 걷기 2시간 또는 10 km
- 다이어트 운동 2 : 저녁 40 ~ 60분 실내 자전거
※ 과식 금물, 저녁 7시 이후 단식, 몸에 좋은 음식 먹기
※ 500g 이상 체증 증가시 3일간 아침형 간혈적 단식
무더운 목요일 하루가 시작한다.
당고마 체력 단련 30일 프로젝트 3일차, 생활속 다이어트 일기 73일차 접어들고 있다.
아침 기상후 체중계 올라갔는데, 이런... 600 g 감량이 되어있다. 어리둥절... 어제 2,000 kcal 이상 섭취했는데 >.<
어제 섭취량도 엄청 많았고 더불어 운동량(클릭)도 높였다.
저녁 사이클 70분이 효과가 있는 것일까? (저녁 운동이라 수분공급은 최소화함)
아무튼 동일한 방법으로 내일도 진행해 봐야겠다.
체중이 유지되거나 감소하면 운동량 높인 것이 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될 것 같다.
아침 식사로 상추와 함께 제육볶음덮밥을 챙겨먹고 출근.
(아침 루틴 : 아침식사전 각종 영양제 섭취)
아침부터 현업과 미팅관계로 사무실 자리 정리후 바로 현장으로 출동. 현업이 준비해 주신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2시간동안 회의 진행하였다.
오전 업무 정리하고 오늘의 점심메뉴 확인 결과, 닭갈비와 두부부침 >.< 덤으로 수박 3조각까지... 요즘 점심식사를 너무 잘 먹는 것 같아 부담되지만 평소와 크게 변화를 주면서 식단 조절하다보면 추후 요요 현상도 많이 발생한다. 적당량 섭취하면서 소모량을 관리하는 것이 나에게 남은 숙제이다 (간헐적 단식때 보다 활동량 2배 증가).
점심식사후 루틴하게 동료들과 30분 산택 중.
산책길에서 만난 야생화2 >.<
오후 업무도 큰 무리 없이 마무리하고 퇴근 준비 완료.
퇴근 길 루틴 정상 작동 (저녁 퇴근길 어제와 같이 1시간 도보로 이동하여 귀가).
저녁은 100% 호밀빵과 견과류, 샐러드와 해독주스로 마무리 완료 (지금 생각인데 저녁식사시 좋은 음식이라도 소화가능한 적당량의 음식 섭취 필요하네요 >.<)
저녁식사후 피곤이 몰려와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저녁 운동 루틴이 생각나서 억지로 일어나 실내 자전거에 올라탔습니다. (60분, 사실 타기 싫었는데 목표가 있다보니 >.<, 덤으로 도시어부1-4 이태곤 대천항 청취 덕도 봄)
4회2017.09.28 목 -출연 : 이태곤
지난주, 타 방송에서 도시어부들을 향해 망언을 날렸던 낚시 사이보그 이태곤이 이경규의 황금어장 대천에 나타났다! 서해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대천! 참돔의 성지로 유명한 ‘삽시도’에서 펼쳐진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의 낚시 진검승부! 벼르고 벼르던 이태곤과의 승부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어복의 사나이 이경규!
< 영양 균형 점수 : 90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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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체중계 결과가 너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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