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 2020년 7월 8일 수요일 - 72일차
오늘의 날씨 : 흐림후 맑음 (31도)
다이어트 식단 : 호밀빵/샐러드, 볶음밥/탕수육, 샐러드
다이어트 운동 : 2시간이상 걷기, 실내 자전거 70분
체력단련 30일 프로젝트 : 2일차 (삼시세끼, 걷기/자전거)
< 당고마 체력 단련 30일 프로젝트 >
- 다이어트 식단 : 삼시세끼 (2,000 kcal)
- 다이어트 운동 1 : 걷기 2시간 또는 10 km
- 다이어트 운동 2 : 저녁 40 ~ 60분 실내 자전거
※ 과식 금물, 저녁 7시 이후 단식, 몸에 좋은 음식 먹기
※ 500g 이상 체증 증가시 3일간 아침형 간혈적 단식
당고마 생활속 다이어트 72일차, 어제부터 시작한 체력 단련 30일 프로젝트 2일차되는 수요일 아침이다.
어제 대부도 해물칼국수와 카페 (링크) 나들이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저녁부터 시작한 체력 단련 프로젝트로 새로운 하루 시작되는 수요일 아침이다.
오늘부터 삼시세끼를 챙겨가면 생활속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한편으로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고민과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하루 두끼를 먹을 수는 없은 현실에 한번 부딪혀 보기로 한다.
아침식단은 해독주스와 지중해식 야채 샐러드, 통밀빵으로 하루를 든든히 챙겨 먹었다. 통밀빵이 생각보다 영양가가 좋은 것 같다 (영양성분 분석기 참조)
아침 출근하여 루틴하게 30분을 걸으며 하루 준비를 한다.
+아침 루틴 : 기상 > 화장실 > 체중계 > 물 한잔 & 비타민
+출근길 루틴 : 아침식사후 > 버스 탑승 > 30분 산책 > 업무
오전 업무 중간에 티타임. 이때가 직원들과 잠시나마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보통 무생물인 컴퓨터와 대화가 90% 라 티타임이 업무시간의 힐링타임이다.
오전 업무 마무리하고 현업 미팅으로 점심은 혼자 먹게 되었다. 점심 메뉴는 탕수육과 볶음밥 ㅠㅠ.
아침에도 든든히 먹고 온터라 탕수육과 볶음밥은 부담되었으나 야채만 먹을 수 없기에 맛있게 먹기로 한다.
점심식사후 30분 산책, 산책길 벽에 담쟁이가 보여 한컷.
+점심식사후 루틴 : 정상 점심식사 > 산책 30분 > 세안
오후 업무는 전화와 오전에 회의한 것을 정리하고 7~8월 계획을 수립한다고 정신없다.
퇴근길 루틴하게 지하철까지 도보로 이동하고, 지하철 하차후 탄천으로 걸어서 귀가하였다.
+퇴근 루틴 : 퇴근 > 30분 도보 > 지하철탑승 > 하차후 탄천 30분 걷기 > 귀가
오늘부터 삼시세끼를 먹다보니 저녁은 가볍게 시작했다.
지중해식 샐러드 & 방울토마토, 수박과 견과류, 요플레
저녁시간은 아래와 같이 루틴 예정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저녁은 그냥 쉬거나 자다보니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어서 시도해 봅니다.
+저녁시간 루틴 : 귀가후 샤워 > 저녁식사 > 휴식 > 실내자전거 > 가벼운 샤워후 오늘 마무리
< 오늘 시간대별 영양관리 - 2,270 kcal ㅠㅠ >
< 오늘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
앞으로 4주간 요요없는 생활속 다이어트 건강관리를 위해 다시 한번 화이팅하며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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