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4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 : 흐림 (오후 28도)
다이어트 식단 : 불고기, 버섯탕수육, 바나나/두유
다이어트 운동 : 2시간 30분 걷기, 실내자전거 35분
생활 속 다이어트 38일째,
운동 습관 길들이기 4일차 진행 중이다.
오늘 저녁 작업으로 출근 시간 조정하여, 잠을 푹자고 일어나서 공복 실내 자전거로 하루 시작한다.
아침 공백 상태에서 실내 자전거는 땀을 많이 흐려서 좋으나 기상후 부족한 수분량으로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걱정된다. 혹시 기상후 공백 상태에서 운동할 때 주의사항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운동후 해독주스 한잔으로 기상 완료 ^^
아침식사는 전날에 먹었던 열무김치와 불고기로 끼니 해결하고 출근 준비 완료하고 걷기 운동 시작한다.
사실 오늘 출근시간이 여유로워서 출근길 지하철 역까지 2.5km인데, 한 정거장 더 걸어서 이동하기로 하였다.
역시 5km 이상되는 거리는 운동량이 높아서 지하철 탔을 때 땀으로 얼굴이 범벅되어 버렸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지하철로 직장 이동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회사까지 2km 도보로 이동하여 아침 운동을 마무리했다.
오전 급한 업무 정리하고 점심시간...
오늘은 우거지 감자탕과 버섯탕수육, 허나 감자탕의 고기가 너무 퍽퍽해서 우거지만 건져서 먹고 버섯탕수육으로 점심식시 마무리했다.
여느때와 같이 식사후 2km 산책하고 오후 업무 시작했다.
각종 회의와 작업을 마무리하고 퇴근길, 도보로 지하철 탑승, 지하철하차후 도보로 귀가 거리 5km 달성했다.
생활 속 다이어트 기간중, 가장 많은 거리를 도보로 움직였다.
하지만 몸에 피로가 있을 것 같아서 집에 도착하자 바로 샤워와 간단한 저녁식사 (바나나/두유/견과류/양파즙)로 하루 마감했다.
전날과 0.1 상승으로 큰 의미는 없이 보합세 유지.
50일까지는 12일 남아있어, 체지방을 고려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 단, 걷기운동에서 무릎과 발바닥의 통증이나 무리가 있으면, 실내 사이클 비중을 높이고, 휴식등을 통한 관리도 병행해야한다.
< 당고마 생활 속 다이어트 식단 >
- 기상 : 물 한 컵, 유산균, 해독주스
- 아침식사 : 열무김치, 불고기
- 점심식사 : 우거지 감자탕, 버섯탕수육, 샐러드
- 오후간식 : 아이스아메리카노
- 저녁식사 : 바나나, 두유, 견과류 - 21시 30분
- 야식 : 양파즙 - 22시 00분
< 당고마 생활 속 다이어트 운동 >
- 기상운동 : 스트레칭 1분
- 아침운동 : 실내 자전거 (35분, 337kcal)
출근길&직장주변 빠른 걷기 (10,000 보, 75분)
- 점심운동 : 산책 (4,000 보, 30분)
- 퇴근길 : 빠른 걷기 (5,000 보, 50분)
- 저녁운동 : 운동량 초과로 스트레칭 10분 푸쉬업, 턱걸이 8회 (+1)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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