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5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 흐림 & 맑음 (오후 32도)
다이어트 식단 : 두부/스펨, 냉모밀, 계란/떡볶이, 두유/수박
다이어트 운동 : 1시간 걷기, 실내자전거 25분
벌써 생활속 다이어트 40일차 접어들었다.
지금부터 10일간은 운명의 체중관리일 것 같다.
이때까지 소모된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분해되는냐 아니면 운동방향을 전환해야 하는지 중대 고비의 시간이다.
하루평균 걷기 1시간 20분, 자전거 주 4회 이상 진행중이고, 최근 스트레칭 시간을 10분정도 유지중이다.
식단은 기존 직장다닐때와 휴일식사는 크게 변화없지만, 되도록 간식이나 야식은 적게 먹을려고 노력중이다.
기상후 몸무게 측정되다보니, 전날 저녁 전후에 먹는 음식에 따라 체중의 변화가 좀 있는 것 같다.
저녁에 소화가 잘되는 야채중심으로 바꾸고, 오전과 오후에 담백질 섭취를 늘려야겠다.
기상후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오전부터 일정이 있어 이른 아침 기상하여 스트레칭 10분후 밖으로 걷기 운동하기 위해 나간다.
오전 일정을 끝내고, 오랜만에 이마트 푸드코트로 이동하여 각자 먹고 싶은 점심식사 메뉴 선택, 오늘 더운 관계로 냉모밀 시키고, 첫째녀석이 주문란 안심돈까스 한점.
ㅋㅋ 사원한 얼음과 모밀육수, 정말 맛있었다.
잠시 한눈 파는 순간 둘째녀석에 나의 냉모밀 슬쩍 ㅠㅠ
점심식사후 집으로 돌아와서, 오후에 다른 일정으로 바쁠 것 같아서 실내자전거 25분 달리고 샤워로 마무리..
저녁 귀가하는데, 첫째가 불타는 여고 떡볶이 사달라고 한다.
내심 먹고 싶은 마음에 떡볶이 2인분 포장주문하여 두녀셕들과 저녁겸 식사하였다.
저는 떡볶이소스와 떡 3개, 오뎅2개?.소시지1개와 삶은 계란 3개로 한 그릇 담아서 먹었다.
마무리는 두유와 수박으로 하루 마무리한다.
취침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
오늘부터 활동은 삼성헬스앱으로 통합 관리한다.
블로그 기록을 앱으로 이동하고 관련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한다. (식단 입력은 수동이라 좀 귀찮지만)
^^ 40일 생활속 다이어트 일기 마무리합니다.
즐거운 주말/휴일되세요
<< 오늘의 명언 >>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다.
He that can have patience can have what he will.
- 벤자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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