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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9일차 - 연휴 마지막 날 (탄천 달리기, 실내자전거 시작, 낮잠 ^^)

2020년 5월 5일 날씨 흐림
- 연휴 마지막 날, 휴식 중 -

 

연휴 마지막 날이 시작되었다.
길게만 느꼈던, 6일간 연휴는 빠르게 지나고 오늘 하루만 남았다.

첫날의 욕심은 사라지고, 정신과 육체의 건강만을 생각하는 연휴가 되어서 다행이다.

(항상 계획은 많이 세워놓고 제대로 지키는 못하였으나, 이번에는 달성해서 뿌듯하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에 언급한, 실내 자전거 종목을 저녁시간에 추가하였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 (광교호수공원, 자전거대여, 뉴��

2020년 5월 4일 날씨 맑음 (가끔 구름, 시원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 -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8일차, 연휴 5일차 시작한다. 요즘 연차사용 권장으로 샌드위치 휴가를 사용하게 되었다. 덕�

dangoma.tistory.com

뚜렷한 목표가 없으면, 홈트레이닝은 어려운 것 같다.

이번에 블로그를 통해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하고, 블로거의 응원 덕분에 짧지만 9일째 건강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기쁘고, 블로거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숀리 엑스바이 구형, 18.88 km / 45분 / 600 kcal (칼로니는 이 보다 낮음)

실내 자전거는 실외보다는 운동량이 적지만, 언제든지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고, 힘든 경우에는 영화나 유튜브를 보면서 할 수 있어서 편하다. 저희는 구형이고 쿠팡에서 보니, 이화에스엠피 접이식 헬스싸이클 숀리엑스바이 (쿠팡 로켓배송, \148,000) 있습니다. 운동하실 때, 운동화는 신고 하세요 ^^

 

 

이화에스엠피 접이식 헬스싸이클 숀리엑스바이크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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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시 30분경에 일어나서 물한잔, 해독주스와 유산균을 먹고 스트레칭으로 시작하였다.

다이어트 2주차 돌입되면, 운동 강도가 조금 높여야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다 보니, 2주 차 끝날 때에는 3주 차 도입할 때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2주차를 어떻게 멘탈과 일정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이후 한 달이 좌지우지된다.

( 좌지우지 (左之右之) -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왼쪽으로 돌렸다 오른쪽으로 돌렸다 한다는 뜻으로,사람이 어떤 일이나 대상(對象)을 제 마음대로 처리(處理)하거나 다루는 것 

 

아침운동 처음으로 10,000보 (11 km) 달성, 탄천에서 개구리가 반겨주고 있네요 ^^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아름다운 자연 맘끽함 ^^

 

연휴 마지막 날이고, 내일 직장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빠른 걷기를 5,000보 ▶ 10,000보로 조정하였다.

생각보다는 힘들었지만, 땀으로 젖은 몸으로 시원했고 상쾌함을 느껴서 행복했다.

아마도 이런 기분으로 운동하는 것 같다. 그래도 부상당한 무릎과 발바닥은 조심해야겠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연휴 마지막 날, 탄천 돌다리 근처 물소리

돌아오는 길, 돌다리 근처 물소리가 시원해서 동영상 촬영 ^^. 물소리는 지친 몸을 상쾌하게 만들다.

예전 등산후 하산길, 계곡물에 발을 담글 때 생각이 난다 (피로감 씻겨줌 ^^)

 

 

어제 광교호수공원에서 자전거로 운동한 덕분에 가족들 모두 딥슬립 중이다.

콩나물국, 두부부침과 과일/야채샐러드로 준비하고 12시경에 아점을 먹었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연휴 마지막 날_아침점심_야채/과일샐러드_콩나물국밥_두부부침_20200505

 

오후가 지나며, 어둠이 다가오더니 빗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내가 만들어 준, 딸바 (딸기 바나나) 주스 한잔으로 빗소리를 감상하였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연휴 마지막 날_빗소리_딸기바나나주스_딸바_20200505

 

 

h(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연휴 마지막 날, 오후 빗소리

빗소리에 피로감이 몰려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아내가 잠을 깨웠다 (2시간 숙면 ^^).

 

저녁 무렵, 아이들이 5월 5일은 어린이날인데, 치킨이라도 사주세요라고 공함 지르고 있다 ^^

방콕에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먹성은 최고이다. 코라나19로 3개월간 소비된 먹거리 카드 영수증을 보니, 장난 아니네요.

이번에는 다른 치킨집으로 시켜먹자고 하여, 처갓집 반반 치킨 배달완료 ~~~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연휴 마지막 날_5월5일 어린이날_처갓집통닭_양념후라이드_치킨_20200505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보니, 다이어트를 살짝 잊어버리고, 가슴살 중심으로 몇 조각 맛있게 먹었다.

맛있게 먹으면 0 kcal라고 하지만, 그래도 관리가 필요하여 먹고 나서 보이차 한잔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마도 기억에 남은 연휴 6일간의 다이어트 (먹방?) 일상이었다. 가족과 함께라서 행복감도 최고였다.

 


몸무게와 체지방 측정은 아침 기상후 정해진 옷차림에서 측정하고 있다.

그래야 정확한 몸무게 관리가 되고, 전날 폭식 여부도 확인 가능해서 다이어트 기록 시에 필요하다.

아무 때나 몸무게 측정을 하게 되면, 정확한 원인 파악이 안 된다.

데이터로 분석이 가능한 범위에서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성공할 확률일 높아질 것이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9일차 - 73점, 62.3kg, BMI 25.3, 지방량 23.6% (전일 증가된 몸무게 정상 감량으로 회복)

 


[ 오늘의 명언 ]

 

현명한 판단은 경험에서 나오고, 경험은 그릇된 판단에서 나온다.
Good judgment comes from experience, and experience comes from bad judgment.
- 배리 르패트너 (Barry LePat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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