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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 (광교호수공원, 자전거대여, 뉴코아아울렛, 신기소)

2020년 5월 4일 날씨 맑음 (가끔 구름, 시원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 -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8일차, 연휴 5일차 시작한다.

요즘 연차사용 권장으로 샌드위치 휴가를 사용하게 되었다.

덕분에 6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었고,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었다.

며칠간은 천천히 지나가던, 오늘은 이틀 후 출근에 대한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아무래도 출근과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듯 했다.

^^ 그래도 휴가이기에 다시 머리를 비우고, 아침 운동을 시작하였다.

 

늦은 아침 기상 (7시)을 시작하여 물 한컵, 유산균 및 양파즙을 마시고, 5분간 스트레칭 시작을 했다.

그리고, 추리닝을 입고 탄천으로 gogo ~~~

어제까지 흐린 날씨는 없어지고, 맑은 날씨와 태양이 나를 반겨주고 있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 (광교호수공원, 자전거대여, 뉴코아아울렛, 신기소)_탄천 운동중_20200504

 

탄천 산책길 주변에 있는 의자들이 한가롭게 나그네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시간이 좀 있어서, 7,000보 (6.0km) 정도 지속하고, 마무리로 턱걸이 4개 완료하였다.

(턱걸이 10개가 목표인데, 생각보다 증가율이 저조하다)

 

집에 돌아오는 길,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지 모습이 보기 좋아서 동영상 촬영하였다.

(흔들리는 모습이 저를 반겨주는 듯하다 생각하니 기분이 힐링되었다 ^^)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_운동중_산들바람_기분상쾌함_동영상촬영

기분 좋게 운동 마무리하고 집으로 복귀, 며칠 전에 만들었던 과일샐러드와 파인애플 드레싱으로 아침 준비하였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 (광교호수공원, 자전거대여, 뉴코아아울렛, 신기소)_과일샐러드_파인애플드레싱

 

CJ제일제당 라임을 더해 상큼한 파인애플 샐러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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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후, 지인이 선물해 준 드립커피 (에티오피아산 ^^) 한잔을 마셨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지인이 선물해 준 드립커피 (에티오피아산 ^^) 힐링중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 - 연휴 5일차 드립커피_모닝커피한잔 (동영상)

 

직접 뜨거운 물을 내려서 만드는 커피라 매우 부드러웠다. 

드립커피가 없어서 내친김에 쿠팡을 조회하니, 지인 커피는 없어서 탐앤탐스 제품을 로켓배송 신청완료 ^^

-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드립커피 (쿠팡 로켓배송, 36개 13,36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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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받을 것을 기대하며, 커피한잔의 여유 시간을 보내었다.

 

정오경에 아이들 온라인 출석 및 수업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광교호수공원으로 자전거타러 갔다.

딸 아이가 자전거 배워보고 싶다해서 먼 곳으로 가려다가 아직 코로라19로 걱정되어 가까운 곳으로 결정하였다.

도착하여 근처 자전거 대여점에서 시간당 5,000원, 2대를 대여하여 공원내로 들어갔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8일차 - 연휴 5일차 가족과 야외활동 (광교호수공원, 자전거대여, 뉴코아아울렛, 신기소)_광교호수공원_자전거

 

30분정도 실랑이 끝에 드디어 혼자 타기 완성했다. 딸 아이가 너무 기뻐했다. 

그럼 좀 더 타보자고 했는데, 힘들다고 하면서 그만하자고 한다 (체력이 약해서 걱정임).

둘째 녀석도 나와 같이 타다가 너무 무리했는지, 그만 가자고 한다 (몇개월간 집콕하다 보니, 둘째도 체력 바닥).

짧지만 야외에 가족과 함께 나와서 땀을 흘리니, 힐링되어 기분은 상쾌해졌다.

 

근처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이 있어 아이들 여름 티셔츠 구매겸 점심식사로 이동하였다.

옷 구매로 1시간 반을 소비하다보니, 배가 고파서 9층으로 이동, "신시소"가 눈의 들어와서 자리에 착석하였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각자 주문완료하고, 5분후 주문한 음식이 도착했다 (오 ~~~ 푸짐해서 감탄).

 

김치우동 세트, 냉모밀 세트 - 둘째 녀석 메뉴 (너무 맛있음)

더울 때 먹는 냉모밀과 얼큰한 맛 김치우동세트, 너무 맛있게 먹고 아이들과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였다.

 

집으로 오기 전에 아이들이 지난 번 멕시카나에서 먹은치즈볼이 먹고 싶다한다.

마트에 가셔 비슷한 풀무원 모짜렐라 치즈볼을 구입하였다.

 

풀무원 모짜렐라 치즈볼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세요)

 

에어프라어기와 전자렌즈 테스트 결과, 역시 에어플라이어기가 맛있게 조리된다.

오늘 하루도 가족과 함께 먹방 여행 끝 ~~~~ ^^

 

그래도, 저녁 7시 이후 음식을 자재하고, 오늘부터는 취침전 실내 자전거 30분으로 체력과 다이어트 이어간다.

 


012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8일차 - 73점, 62.5kg, BMI 25.3, 지방량 23.7% (어제 먹었던, 광어/우럭/매운탕으로 살짝 증가 ㅠㅠ)

 


[ 오늘의 명언 ]

 

작은 계획을 세우지 말라; 작은 계획에는 사람의 피를 끓게할 마법의 힘이 없다.

큰 계획을 세우고, 소망을 원대히 하여 일하라.
Make no little plans; they have no magic to stir men's blood.

Make big plans, aim high in hope and work.
 - 다니엘 H. 번햄 (Daniel H. Burn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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