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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3일차 - 떡볶이, 볶음밥, 게다리튀김

2020년 4월 29일 화요일 날씨 맑음 (꽃가루 비상)
- 중식 : 떡볶이, 볶음밥, 게다리 튀김 -

 

벌써 4월에 마지막주 수요일 하루가 시작하였다.

내일부터는 6일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5/4 휴가 사용).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 시작하려고 했는데, 역시 기상시간 지키기가 많이 힘드네요.

5시 30분 기상을 목표로 하나, 아직까지 6시에 기상하게 되었네요.

모닝 스트레칭과 운동은 못하고, 1분 스트레칭이라도 실시 ^^ (유튜브 동영상 참고하세요)

 

몸에 잊혀 놓으면, 시간없을때 기상 또는 취침전에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후 출근길, 오늘도 여전히 하늘이 맑고 공기는 시원합니다.

(코로나19만 아니다면, 여행 가고 싶네요 ^^;)

 

출근후 잠시 산책 - 하늘은 맑고, 공기원 상쾌함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산책 중에 아름다운 정원을 발견했습니다.

꽃 색깔이 너무 이뻐서 근접 촬영, 아침부터 눈의 피로가 풀립니다.

 

봄날의 정원 풍경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오늘 자연의 해택을 받아서 순조롭게 하루를 보낼 것 같습니다. 

 

오전 모닝 커피 한잔과 더불어 4월 마무리 작업을 정리하고, 5월 준비 작업 시작했습니다.

5월에는 4월보다는 좀 순조로울 것 같지만, 프로젝트 마무리와 오픈 준비로 좀 바쁠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속이 불편해서 간헐적 단식을 했었는데, 요즘 속이 편안하다 보니 식욕이 땡기기 시작했다.

점심 메뉴를 보니, 떡볶이/복음밥/게다리튀김으로 저를 유혹하고 있네요.

 

점심식사 시간 - 떡볶이, 복음밥, 게다리튀김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사실 다이어트라면 칼로리를 생각해야하는데, 이번에는 삼시세끼 걱정하지 말고 저녁 7시 이후에는 차와 물을 제외하고는 먹지 않기로 했다. 오히려 양을 적게 하는 것보다는 정상적인 식습관을 챙기는 것이 요요현상도 줄이고 스트레스도 적을 것 같다.

 

오후 시간에도 큰 문제없이 업무 마무리하고, 퇴근 준비중에 메세지 알림이 도착했네요.

어제 인터넷으로 구매한 꽃게로 꽃게탕 준비되어 있다고 메세지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식자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신선한 것을 많이 먹어서 좋지만, 한 달 식비가 만만치 않네요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보다 3배 ~ 5배 정도 오버)

 

맛있는 꽃게탕 한 그릇후, 아내와 함께 내일 만두를 만들기 위한 재료 구매 겸 산책 나갔습니다.

지난 주보다 외부로 나온 사람들도 많아졌고, 주변 식당/카페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습니다.

큰 문제없이 코로나19가 지나가야 할 텐데, 연휴기간이 걱정이네요 ㅠㅠ.

 

다시 집으로 귀가후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보이차 한잔 (스틱형, 아래의 상품 참조하세요.)하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합니다. 최근에 구입한 보이차 (스틱용, 하루 한잔) 쿠팡 로켓 배송이 있어서 링크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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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다이어트 결과는 전날 산낙지 수제비로 살짝 몸무게 상승하였으나, 몸상태는 좋아진 것 같다.

5월 말까지 다이어트 목표인 60kg, 꼭 달성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각오해 봅니다.

 

 

 


 

[오늘의 명언]
어떤 일을 잊고자 할수록 더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 - 미셸 드 몽테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