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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4일차 - 집에서 손만두 (방부제 zero)

휴일 아침 기상 7시 30분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유산균/해독주스 한잔으로 하루 시작한다.

(해독주스 : 토마토, 바나나, 당근, 브로콜리, 사과, 양배추로 만든 해독용 주스) 

 

(유튜브) 해독주스 만들기 - 건강을 위해 한번 먹어보세요. / 헬시주스 healthy juice

 

어제 삼시세끼 푸짐하게 먹었으나, 7시 이후 보이차 외 먹지 않으니, 속이 편하면서, 체중도 정상적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단, 운동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왜냐하면, 체지방은 최소 7,700 kcal 소모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걷기는 60kg인 사람이 28시간 걷거나, 에어로빅 20시간 이상, 자전거 15시간 이상 필요하다.

그러면, 하루에 1시간 정도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바로 실행해야죠. 집근처 탄천으로 go go ~~~.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4일차 - 집에서 손만두 : 탄천걷기_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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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4일차 - 집에서 손만두 : 탄천걷기_20200430

탄천 5km 걷기 (6,000보) 후, 돌아오는 길 스타벅스에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피로 클리어했습니다.

(몇 년 전, 하루에 2만 보이상 걷다 보니 발에 무리가 왔다. 그 이후에는 1만 이내로만 걷고 있다)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4일차 - 집에서 손만두 : 운동후 스타벅스 커피한잔_20200430

 

집으로 도착해서 가족들과 날치알 비빔밥으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했다.

(들깨기름에 달걀 후라이, 새싹, 날치알, 초고추장)

그리고,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손만두 만들기 시작하였다. (두부, 부추, 양파, 돼지고기 등)

결론적으로 건강한 손만두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너무 가고 힘들었다.

 

마트에서 사서 먹는 것이 좋으나, 아내의 피부질환으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며칠 전, 집에서 만든 수제비를 먹었는데, 피부 반응이 없어서 손만두도 테스트 中)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004일차 - 집에서 손만두 (방부제 zero)_20200430

 

찐만두 사진은 만두피가 너무 두꺼워서 모양이 거시기해서 생략합니다.

(중간중간 못생긴 것은 제가 만든 겁니다 ㅠㅠ)

 

오늘 하루도 손만두와의 전쟁 마무리하고 TV 신청 (미스터 트롯)하면서 피로 클리어합니다.

마지막 타임인 보이차 마시는 시간, 아내와 함께 따뜻한 보이차 한잔과 담소로 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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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4일차 - 71점, 62.8kg, BMI 25.5, 지방량 23.9%

 

[오늘의 명언]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거창하고 교양 있는 전통이나 돈이 필요하지 않다. 스스로를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사람들이 필요할 뿐이다. (You don't need fancy highbrow traditions or money to really learn. You just need people with the desire to better themselves.)

- 아담 쿠퍼 (Adam Coo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