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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드디어 57 kg대 진입, 간헐적단식 아침형 3일차, 생활속 다이어트 운동식단 당고마 일기 65일차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7월 1일 수요일 - 65일차
오늘의 날씨 : 맑음 (28도)
다이어트 식단 : 김밥/떡볶이, 돈.생선까스
다이어트 운동 : 2시간 30분 걷기, 생활속 걷기 30분
스트레칭 : 기상후 1분, 취침전 0분 (턱걸이 0회)


흐리지만 비는 안오는 선선한 날씨


선선한 7월 1일 수요일 아침, 생활속 다이어트 운동식단 65일차이며 간헐적 단식 아침형 (16:8법칙) 3일차 되는 하루 시작되었다.

평소와 같이 기상후 체중계에 올라가는데, 57.9 kg 마킹되었다. 전날 점심을 샐러드 건강식으로 먹은 것이 일시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일시적이더라도 최근 체중 감소세와 57 kg대 진입으로 기분은 업되었다.

>.< 드디어 57 kg 대 진입, 체중계 - 전날대비 400g 감소


각종 몸 상태의 지표도 모두 녹색불로 전환되었다.
이 정도 (57 kg 대)의 몸무게와 몸상태가 나의 표준형인 것 같다.

모든 지표가 녹색불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아침형으로 아침 6시 식사, 점심 12시 식사 (오늘은 13시 30분), 14시 (오늘은 15시 00분 야채주스) 간단한 간식으로 수행하였다.

아침식사 - 홈 메이드 쇠고기김밥 (어제 저녁을 유혹한 그것)
덤으로 떡볶이 (김밥 찍어먹는 소스)
부족한 야채는 방울 토마토


아침에 먹었던 야채주스는 오늘 한통을 출근 가져와서 업무중 중간중간 마시기로 했다.

홈 메이드 해독주스


오늘 점심은 외부 약속으로 평소보다 2시간 지나서 먹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음식들이 식어서 맛은 좀 없었다.
특히 돈까스와 생선까스라서 딱딱함이 극을 달하고 있다 ㅠㅠ.

생선/돈까스, 옥수수콘
늦은 점심이라 전망 좋은 곳에서 식사


요 며칠 핸드폰에 저장공간 부족으로 외부 사진을 찍지를 못하고 있다 ㅠㅠ.
PC나 다른 디스크에 백업을 하면 되는데, 집에만 가면 게으름이 극을 달하다보니 ㅠㅠ.

■ 7/1 수요일 간헐적 단식 & 운동 일지 (16:8 법칙)
<기상> 측정 - 물한잔 - 스트레칭 - 아침식사 (떡볶이/김밥)
<출근> 출근후 산책 (30분) - 오전 업무 - 외부 (1.5시간)
<점심> 점심식사 (생선.돈까스/콘) - 산책 (5분) - 오후업무
<저녁> 퇴근 - 걷기 (30시간) - 저녁식사 (X)
<귀가> 샤워 - 휴식 - 취침 (운동X)
<시간> 공복 : 14:30 ~ 06:00, 식사 : 06:00 ~ 15:00
<효과> 식사 시간대와 식사 종류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

평소보다 섭취량 500 kcal 초과 (만약 폭식한다면 ㅠㅠ)


p.s 7월 1일 섭취량이 많다 보니 다음날 체중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아무리 움직이 많더라도 폭식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