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6일 휴식/힐링 토요일
오늘의 날씨 - 가끔 비 (바람세기 약)
- 견과류 우유, 손순두부/도토리묵, 참외/방울토마토
오늘은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 휴식과 힐링 중심의 다이어트 일기 20일차 시작합니다.
토요일이다 보니, 기상은 좀 늦게 7시 30분에 일어났다.
휴일이다 보니, 긴장이 풀려서 게으름이 꿈틀거린다. 이럴 때는 그냥 일어나면 된다.
보통 고민하거나 좀 더 하다가는 그냥 오전은 지나가기에 그냥 일어나면 된다 (아무 생각 없이 >.<).
아침 창문 밖 모습이 너무 평온해 보입니다. 기분 좋게 오전 일정을 소화하고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집안은 아침 겸 점심 준비로 한참입니다.
아침에 외출 때 구입해 온, 손두부와 도토리묵으로 식사 준비 끝 ~~~
오후 늦게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간단히 불고기 도시락으로 끼니 채우고, 근처 커피에 반하다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면서, 시간이 남아서 30분가량 근처 탄천을 걸었습니다.
탄천을 걷다 보니, 오리 부부가 저녁 먹잇감을 찾고 있네요.
드디어 10,000 보 달성 >.< 일정상 운동을 못했지만, 최대한 걸어서 이동을 많이 하다 보니, 간신히 오늘 목표량 소화했습니다. 생활 속 다이어트 운동으로 건강도 챙겼네요 ^^
집에 복귀하여 저녁 9시경, 조금 배가 고파서, 우유와 저녁에 구입한 참외/방울토마토 먹었습니다.
(바나나까지 먹으려다가 좀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내일 아침운동 시 먹기로 함)
내일 단백질 공급도 필요하고 먹고 싶어서, 계란 6개를 즉석에서 삶았습니다. 결국, 한 개는 맛을 보았죠 ^^;
생활 속 다이어트 20일차 마무리합니다. 5월 말까지 2주 남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휴식하시면서 한번 들어보세요. 휴식의 숲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휴식의 숲 (A Forest Of Rest) - 출처 : 나무향 - 주제 (유튜브)
전날 저녁식사를 일찍 하고, 적게 먹은 것이 효과가 있었다.
저녁을 일찍 먹고 블로그 작업 중에 좀 배가 고파서, 바나나와 우유 한잔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잠들기 전에 배고플 때, 바나나와 우유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댓글로 전문가 의견 부탁드립니다.
< 당고 마 생활 속 다이어트 식단 >
- 기상 : 물 한 컵, 유산균, 해독주스, 우유 (양은 적게 견과류, 콘프레이크)
- 아침식사 : 2/3 현미, 도토리묵, 손두부, 샐러드
- 점심식사 : >.< 아점
- 저녁식사 : 불고기 도시락 (650kcal) - 17시
- 야식 : 우유/참외/방울토마토/삶은계란 - 21시
< 당고마 생활 속 다이어트 운동 >
- 기상운동 : 스트레칭 15분 (스쿼트 3회, 푸쉬업 1회, 플랭크 1분, 턱걸이 5회)
- 아침운동 : 걷기 (3,000보) << 실제 운동은 못하고, 걷어서 이동량
- 점심운동 : 걷기 (3,000보) << 실제 운동은 못하고, 걷어서 이동량
- 저녁운동 : 걷기 (4,000보), 스트레칭 15분, 턱걸이 5회
※ 오늘은 운동을 따로 할 시간이 없어서, 이동 중에 최대한 걸어서 움직임.
<< 오늘의 명언 >>
즐거울 때 시간이 날아간다면,
시간이 부족하다 싶을 때 시간은 가속 엔진을 가동시킨다.
If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
it hits the afterburners when you don't think you're having enough.
- 제프 말렛 (Jef Mall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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