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일 근로자의날 (날씨 흐림)
- 저녁식사 봉덕칼국수 (샤브샤브) -
연휴 이틀째되는 날, 아침 7시 기상후 세수와 더불어 유산균/해독주시 한잔으로 하루 시작한다.
스트레칭 후, 어제 신문을 잠시 읽었는데, 아래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항상 진화하는 중국 경제시장을 확인할 수 있다. 조만간에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플랫폼이 나올 것이다.
[동아일보] 코로나가 불 댕긴 '모바일 생방송 쇼핑' ... 中 디지털 경제는 진화한다.
- 코로나19 충격 속 '재택 경제' 성장, CEO도 진행자 변신... 로켓도 팔아
- 판로 막힌 중소업체-상인 생명줄, 포스트 코로나, 소비방식 큰 변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30/100864980/1
모닝 신문을 읽고, 탄천으로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5일차] 시작한다.
아침 기온은 아직 선선하고, 바람이 좀 불기 시작했다.
탄천을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해서 목표지점 (왕복 5km) 반환하여 모닝커피 장소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더벤티 도착하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땀을 시켰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데, 수지구청점은 매장 안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마실 수 있어서 가끔 이용한다.
운동 후, 집으로 복귀하여 샤워하고, 달갈찜과 샐러드로 아침 식사하고 집안 청소로 아침 마무리하였다.
오후 피곤이 와서, 홈카페 (집)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일드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먹었다.
오늘 저녁은 봉덕 칼국수 (샤브샤브)로 외식하기로 하고, 첫째 녀석 독서실에 돌아와서 함께 이동하였다.
얼큰한 샤브샤브 칼국수와 마지막에 볶음밥이 최고이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98006105
^^ 칼국수와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좀 과식하는 덕분에 화장실로 go go ~~
주말에 먹을 것이 없어서, 이마트 쇼핑하고 귀가하여 따뜻한 보이차로 한잔 먹고 하루를 마감하였다.
벌써 연휴 2일 지나고 내일 3일차를 들어간다.
내일은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서 하루 시작해야 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속보로 고성에 산불이 또 발생하였다고 한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데, 내일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니, 많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의 명언] 아름다운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을 선택하라 - 그라시안 -
처음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끝을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꾸준함이 있다면, 마지막에도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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