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로 출근길 쫄딱 젖은 채로 출근한 덕분에 출근후 걷기는 하지못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너무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필수품) 깜빡 잊어서 가까운 편의점을 이용하여 마스크를 구입하여 무사히 사무실에 들어갔다.
(최근 코로나19 공공마스크 부재 해제로 일반 편의점에서 손쉽게 마스크 구매 가능합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되어서 공공장소에서 미착용시 엄청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 서양과 너무 확연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동서양의 문화 차이는 마스크 착용 한가지만으로 극명하게 보인다.
기사중 머리글을 보면 급격히 재확산세임에도 불구하고 서양의 문화 (개인주의, 개방..) 방식에 젖어서 마스크착용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재확산하면서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이 늘었지만, 항상 착용한다는 이들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마스크 착용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정치적 쟁점으로 비화하면서 총을 겨눌 정도로 격한 논란거리가 된 데 따른 현상 ... (출처:연합뉴스)
아무튼 코로나19로 예전과 다른 일상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차 확산 우려와 여름휴가 시즌, 8월17일 임시공휴일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 등으로 더 확산될 것 같아서 불안하고 우울하기만 하다. 몇개월전 5월 황금연휴 이태원발이 그러했듯이 말이다.
정부도 8월 17일은 누굴 위한 임시공휴일.."이태원 악몽 재연 안 돼" 라면 걱정과 우려가 높다.
정부는 “(임시공휴일이) 기본적으로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여름휴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취지”라며 “선택 가능한 대안의 하나로 집에서 독서나 영화 감상 등의 활동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 (출처:이데일리)
※ 8월 17일 임시공휴일, 저는 사업장이 365일 움직이다 보니 먼나라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 마스크 미착용으로 서론이 길어진 것 같다.
생활속 다이어트 건강관리 86일차 당고마 일기 기록 시작합니다.
생활속 다이어트 당고마 일기 86일차 마무리합니다.
다음날 몸무게는 보합세를 유지합니다. 아무래도 전날 비와서 활동량 부족과 삼시세끼 푸짐하게 먹다보니...
저녁 메인 운동은 꾸준히 지속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저녁식사후 1시간 정도 지나면 비오거나 일이 있으면 30분 산책과 실내 자전거, 그외는 빠른 걷기(가벼운 조깅 포함)와 근력운동 20분은 꼭 해야겠습니다.
아마도 한두달 정도 지속해야 몸에 맞도록 습관화되니 지금부터 적응과 루틴하게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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