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간혈적 단식 다이어트 8일차, 당고마 운동식단 일기 57일차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 : 흐림 (오후 32도)
다이어트 식단 : 버섯굴죽, 집밥 (쇠고기콩나물국)
다이어트 운동 : 50분 걷기, 생활속 걷기 X
스트레칭 : 기상후 5분, 취침전 0분 (턱걸이 0회)

 

간혈적 단식 8일차, 생활속 건강관리 57일차되는 화요일이다.
일요일에 조경공사 봉사관계로 안쓰던 근육통 (허벅지 근육)으로 활동량은 최소화하여 어제/오늘을 보내었다.

 

어제 활동량 최하로 체중이 살짝 증가

 

아직 버튼 색상 변화는 없다 ^^

 

오늘은 외근과 면담관계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간혈적 단식임에도 불구하고 현기증이나 당 떨어지는 느낌은 못느꼈다.

 

출근길 버스안에서

 

보통 사무실에서는 혼자는 컴퓨터와 일을 하다보니 내 몸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조금만 배가 고프거나 피곤하면 바로 느낌이 왔는데,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러한 생각이 사라진 것 같아서 신기하다.

 

 

■ 6/23 화요일 간혈적 단식 & 운동 일지 (16:8 법칙)
<기상> 측정 - 물한잔 - 스트레칭 - 출근 (3km 내외)
<출근> 오전 업무 - 점심식사 - 산책 (X) - 오후업무
<퇴근> 직장 - 지하철 - 버스 - 귀가
<저녁> 샤워 - 저녁식사 - 휴식 - 취침 (운동X)
<시간> 공복 : 19:00 ~ 12:30, 식사 : 12:30 ~ 18:30
<효과> 이상하게 아침 공백이 더 자연스러워져서 16:8법칙 유지. 현기증/당 떨어지는 현상 없음.

 

 

어제 활동량 부족과 중간중간 당 충족으로 체중의 변화는 조금 있다.

어제 오늘은 활동량이 적고 외부사람들과 만남이 많아서 사진촬영을 하지 못했다. 어서 빨리 탄천을 걷고 싶다.

 

본죽에서 영양보충 - 버섯굴죽

 

탱글탱글한 굴 ^^

 

그런데 내일부터는 여름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금주는 활동량보다 식단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 (금주까지 간혈적 단식 16:8법칙 유지).

 

생활속 다이어트 (건강관리)는 나의 생활패턴을 연구해서 내 몸에 맞는 운동과 식단을 구성해서 건강 습관길들이가 최종 목표이다. 2주후 건강검진 끝나면 생활속 건강관리 (요요없이 체증관리)로 전환할 때이다.

 

예전에도 건강검진후 긴장이 풀려서 요요가 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는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겠다.

 

몇주전에 기록한 <마이클 조던> 명언이 생각난다.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라. 
어떻게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또는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

Obstacles don't have to stop you.
If you run into a wall, don't turn around and give up.
Figure out how to climb it, go through it, or work around it.

 

-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

《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

더위와 근육통으로 활동량 최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