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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생활속 간혈적 단식 다이어트 9일차, 당고마 운동식단 일기 58일차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 장마 1일차 (28도, 오랜만에 시원하게 비옴)
다이어트 식단 : 갈비살/꽃등심/비빔냉면/계란찜, 집밥 (닭갈비, 김치오징어전)
다이어트 운동 : 30분 걷기, 생활속 걷기 30분
스트레칭 : 기상후 1분, 취침전 0분 (턱걸이 0회)

오랜만에 하루 종일 비가 오는 하루였다.
생활속 간혈적 단식 다이어트 9일차, 운동식단 관리한지 58일차 되는 수요일 하루이다.

이번주는 상반기 결산 마무리와 각종 행정처리로 인하여 시간내서 운동은 못하고 있다. 단, 출퇴근시 최소 2km는 걷는 것은 지키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서 이번주 목표는 58 ~ 59 kg 유지하며 식단 조절에 신경쓰기로 한다. (간혈적 단식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

어제 살짝 올랐던 체중 보합세 유지 - 활동량이 부족 현상

 

각종 지표는 보합세 유지


■ 6/24 수요일 간혈적 단식 & 운동 일지 (16:8 법칙)
<기상> 측정 - 물한잔 - 스트레칭 - 출근 (0km 내외)
<출근> 오전 업무 - 점심식사 - 산책 (X) - 오후업무
<퇴근> 직장 (2.5 km) - 지하철 - 버스 - 귀가
<저녁> 샤워 - 저녁식사 - 휴식 - 취침 (운동X)
<시간> 공복 : 18:30 ~ 12:00, 식사 : 12:00 ~ 19:00
<효과> 이상하게 아침 공백이 더 자연스러워져서 16:8법칙 유지. 현기증/당 떨어지는 현상 없음.


어제 저녁 부고로 인하여 아침 출근시 양복입고 출근하고 비가 오고 있어 아침 운동은 패스 ~~~~

출근 길 우산... 사진구도는 꽝 >.<


아침 출근하여 업무 처리하고 각종 인터뷰와 면담으로 오전이 후딱 지나가고 있는데, 직원이 방울토마토 한컵을 건네준다. ^^ 단식 중 단비와 같은 양식, 맛있게 한컵먹고 남은 시간 달리기 시작하였다.

직원이 건네준 단비와 같은 방울토마토


점심시간 상사분께서 오랜만에 고기 먹자며 꽃등심/갈비살 모둠과 비빔냉면으로 배불리 식사를 끝냈다.

< 상사와 식사라 사진 촬영 못함 >

오후 업무도 바쁘게 지나고 퇴근 전 아메리카 한잔과 바나나로 저녁식사전 당보충 완료.

퇴근 길, 비는 오는데 오늘 운동량 부족으로 지하철 역까지 2km는 걷기 시작했다. 양복 덕분에 땀을 좀 흘렸지만 그래도 기분은 업되어 지하철 탑승한다.

지하철 입구 화단
아직 까지 동행하는 보틀 ^^


오늘 퇴근길까지 겨우 10,000보 달성 ㅠㅠ, 금주는 활동량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장마와 업무상 월말이다보니 금주는 유지될 것 같다.

보통 20,000 보는 기본인데, 현저히 활동량 떨어짐


시간적인 여유가 없더라도 활동량이 적으면 실내 자전거라도 활용해야 하는데... 마음 속으로 걱정하며 집으로 향하고 있다.

ps. 결국 저녁 집밥 (닭갈비, 김치전) 덕분에 먹고 휴식 중 잠에 들고 말았습니다 ㅠㅠ.

비오는 날, 김치오징어전 ^^
상추와 닭갈비
닭갈비 >.< 겁나게 맛있게 조금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수박 한조각


《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
- 간혈적 단식으로 섭취량 유지
- 소모량에 따라 섭취량 조절 필요
(섭취량에 따라 소모량 조절하면 요요 가능 ㅠㅠ)

17:46 달리기는 스마트워치와 옷소매 터치로 오류 데이터
12시 점심, 19시 저녁 (16:8법칙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