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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생활속 간혈적 단식 다이어트 4일차, 주말휴일 준비, 당고마 운동식단 일기 53일차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 : 흐림 (오후 29도)
다이어트 식단 : 베이글, 샐러드, 돼지고추장 주물럭
다이어트 운동 : 2시간 0분 걷기, 생활속 걷기 1시간
스트레칭 : 기상후 1분, 취침전 0분 (턱걸이 0회)

생활속 간혈적 단식 16:8 법칙 적용 4일차, 당고마 생활속 다이어트 53일차 접어든다.

내일부터 주말 휴일 시작한다고 생각히니, 힘들지만 금요일 하루는 빠르게 지나갈 것 같다.

전날 닭강정/돼지고기 주물럭 등으로 소화시간이 남은 관계로 체증의 변화는 보합세 유지 중이다.
(간혈적 단식을 유지하면 체중의 변화는 감소세를 유지할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질량 조존의 법칙을 깨지지는 않는 것 같다 >.<)

간혈적 단식 4일차 - 체증변화 보합세 유지


■ 6/19 금요일 간혈적 단식 & 운동 일지 (16:8 법칙)
<기상> 측정 - 물한잔 - 스트레칭 - 출근 (3km 내외)
<출근> 오전 업무 - 점심식사 - 산책 (30분) - 오후업무
<퇴근> 직장 - 걷기 (3km 내외) - 지하철 - 버스 - 귀가
<저녁> 샤워 - 저녁식사 - 휴식 & 산책 - 취침
<시간> 공복 : 20:00 ~ 11:30, 식사 : 11:30 ~ 19:00
<효과> 규칙적인 취침과 기상, 가벼워진 몸, 약간 어지러움 (오후시간), 오후 당 부족 느낌

스마트 체중계 측정 결과


오늘도 어제와 동일하게 아침 일찍 기상하여 체중계와 물 한잔으로 하루 시작한다 (간혈적 단식으로 저녁 11시에 취침해서 다음날 5시 30분 전후에 자동적으로 기상).

출근 길 걷기 운동으로 출발하는데, 새벽에 비가 와서 세상이 빗방울로 깨끗하게 청소되어있다.

아침 공기도 신선해서 걷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다.

비온 아파트 단지 앞 풍경

요즘 보틀과 걷기 운동 한참중 ^^


스마트 위치로 찍히는 운동시 칼로리는 참고로만 사용하기로 한다. 왜냐하면 같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150kcal ~ 300kcal (30분 걷기)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 운동 결과, 3.4km 37분 소요 (칼로리는 무시, 참고치만 사용)


요즘 클로스백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스마트 폰을 들고 찍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출근 후, 오전 업무 중 10시 전후에 동료와 coffee break time이 있다. 며칠전만해고 모닝커피로 오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간혈적 단식 중이라 보리차 (하늘보리) 선택후 맛있게 마셨다.

간혈적 단식 중 찾아오는 미팅 시간, 보리차로 넘기는 중 >.<


드디어 오전 업무 끝나고 점심시간, 저에게는 첫끼 시간이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구내식당으로 고고...
오늘은 2가지 메뉴 (짜장덮밥/짬뽕국물, 베이글/샐러드)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평소였으면, 당연히 짜장덮밥으로 몸이 가겠는데, 간혈적 단식 중이고 체중의 보합세를 생각하니 베이글과 샐러드로 몸이 움직인다 ㅠㅠ.

점심메뉴 - 베이글/양파스프/샐러드/계란찜
베이글 내부에는 야채만 ㅠㅠ


ㅋㅋ 치즈베이글과 샐러드 덕분에 몸은 가벼워진 것 같지만, 점심을 먹은 것 같지 않아서 기분이 좀 어색하다.

점심식사후 산책중


오후 퇴근길, 잠시 근처 카페에 들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오후 피로해소하고 집으로 고고 ~~~.
(간혈적 단식후, 커피도 1잔으로 줄어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집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잠시 담소를 나누다가 아내에게 어제처럼 산책하자고 권유한다. 힘들다면 안가겠다는 아내을 설득하여 저녁식사 소화겸 산책을 나갔다 >.<.
(첫째 녀석에게 엄마 운동복 추천 좀 부탁함)

저녁 산책 - 3.3 km, 44분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월드콘 ^^ (먹고는 싶지만 다음에)


이렇게 금요일 하루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어간다.

《 하루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

칼로리 소모량 (평소보다 적게 움직임, 단식중이라)
칼로리 섭취량 정보 - 실제 먹는 시간으로 데이터 관리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