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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관리

생활속 간혈적 단식 다이어트 3일차, 돼지고추장주물럭 먹방, 당고마 운동식단 일기 52일차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 : 흐림 (오후 29도)
다이어트 식단 : 닭강정, 샐러드, 돼지고추장 주물럭
다이어트 운동 : 2시간 0분 걷기, 생활속 걷기 1시간
스트레칭 : 기상후 5분, 취침전 15분 (턱걸이 6회)

생활속 간혈적 단식 16:8 법칙 적용 3일차, 당고마 생활속 다이어트 52일차 접어든다.

3일간 간혈적 단식 결과는 눈에 뛰게 효과를 보이고 있다. 남은 7일간 몸에 무리없이 지난다면 좋은 다이어트 식단/운동 경험 자료가 나올 것 같다.

최근 일주간 체중 변화 (3일간효과, 1kg 감량)
- 6/16부터 간혈적 단식 시작 (60.8 -> 59.8 kg)

최근 일주간 체중 변화 - 6/16부터 간혈적 단식 시작 (60.8 -> 59.8 kg)


■ 6/18 목요일 간혈적 단식 & 운동 일지 (16:8 법칙)
<기상> 측정 - 물한잔 - 스트레칭 - 출근 (3km 내외)
<출근> 오전 업무 - 점심식사 - 산책 (30분) - 오후업무
<퇴근> 직장 - 걷기 (3km 내외) - 지하철 - 버스 - 귀가
<저녁> 샤워 - 저녁식사 - 휴식 & 산책 - 스트레칭
<시간> 공복 : 20:00 ~ 11:30, 식사 : 11:30 ~ 19:30
<효과> 가벼워진 몸, 약간 어지러움, 오전 당 부족 느낌

모닝 체중계 - 아직 하향곡선


아침 기상과 물한잔 마시고, 출근길 걷기 운동 스타트.
스마트워치 조작 미흡으로 중간 거리 측정 오류

중간 측정 오류로 3.5 km 모닝 워킹 달성
오늘고 보틀과 함께 간혈적 단식 준비 완료
회사 출근길 사지느한컷


오전 업무 시작하고, 오전중 먹는 것은 생수뿐 ㅠㅠ.
약간의 어지러움과 당 부족 현상이 발생함.
추후 16:8법칙에서 12:12로 조정 필요할 듯.

점심메뉴 - 닭강정 샐러드 (사실 닭강정이 맛이 없어 반이상 남김 ㅠㅠ)


점심식사후 동료들과 점심 산책, 오늘은 바람이 없어서 좀 더웠음.

점심후 산책 - 30분


오후 업무 시작과 동시에 약간의 졸음 증상 발생.
간혈적 단식후 첫끼니를 먹다보니 위의 운동이 과부화로 피로도가 증가한 것 같다.
아메리카노 한잔과 동료와 대화로 잠에서 탈출 >.<

오후 피로 탈출용 아메리카노 한잔


오후 업무 종료하고 퇴근 준비하고 지하철로 고고 ~~
오늘은 고등학교 6월 모의고사 치르는 날, 첫째/둘째 녀석 시험치를 날이라 집에 연락하니 돼지 고추장 주물럭 준비되었다고 한다.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으며, 오늘 있었던 일 이야기하면 저녁시간을 마무리한다.

저녁 메뉴 - 돼지 고추장 주물럭과 쌈


저녁식사후 역시나 소화가 안되고 있어 아내를 설득하여 집 근처 산책을 함께 하였다. 3.5km 정도 산책을 하다보니 아내는 피로도가 증가되어 오자마자 잠이 든다.

저녁식사후 아내와 산책중

오늘 총 걸음수와 시간대별 활동량


《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활동시간은 많으나 걸음속도를 낮게 함 (단식중이라 무리는 금물이라)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