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일 토요일 날씨 흐림
- 아침 조깅 후, 홈 샐러드 파티 -
당고마의 다이어트 일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한 지 1 주일 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오전에 일이 있어서, 이른 아침에 운동 (탄천 조깅)을 시작하였다.
아침 6시 50분, 인적은 드물지만, 자연의 아침은 벌써 시작되고 있다. (탄천 주변 꽃, 새, 나무들)
도심 내 탄천의 존재감은 실감하면서, 잠시 자연을 사색을 해 본다 (^^ 아무 생각 없음).
40분 정도 운동 후 (5,000보), 집으로 복귀하여 샤워 후 아내와 함께 아침을 준비하였다.
어제 쿠팡 프레시에서 장을 보면서, 샐러드 야채와 드레싱으로 아침을 준비하였다 (아이들은 좀 싫어함)
딸기, 바나나, 사과, 삶은 계란 및 샐러드용 야채에 파인애플 드레싱으로 마무리하였다.
^^ 처음 하는 샐러드 드레싱 작업이라, 양 조절에는 실패하였지만, 건강한 아침을 먹은 것으로 만족했다.
그리고, 어제 쿠팡에서 도착한 유리병 보틀에 네스카페 마일드 아메리카노 모닝커피 한잔으로 오전 끝 ~~~
오전에 개인적인 일을 하고, 아내와 둘째 녀석이 며칠 전에 만들었던, 손만두와 닭꼬치 부탁하였다.
손만두는 전자레인지에 일부는 돌리고, 나머지는 에어프라이어에 군만두를 만들었다.
(며칠 전, 쿠팡에서 종이호일 중형/원형을 구입하였는데 대만족함, https://coupa.ng/bAPQjv)
연휴기간이면서 코로나19로 다이어트 일기가 점점 먹방으로 전환되고 있다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라서 할 수 없음)
그렇지만, 저녁 7시 이후 먹는 것을 억제하면서 먹는 것에 대한 행복함은 버리고 싶지 않다.
드디어 오늘의 빅 이벤트 ^^
딸과 아들이 토요일이고, 추출하니 저녁에 치킨 한번 먹자고 유혹한다.
모른 채 하면서, 넘어가려고 하는데, 아내마저 한 번만 시켜 먹자면 거들고 있다.
할 수 없이, 멕시카나 반반 치킨을 요기요 앱을 통해서 바로 배달 신청 완료 ㅠㅠ (오늘 다이어트는 실패한 듯)
몇십 년 전에 먹어보고, 처음으로 멕시카나 치킨을 먹어보니, 예전 맛 그대로였다.
요즘 워낙 많은 치킨 브랜드가 존재하고 있고, 경쟁하다 보니 예전에 먹었던 치킨집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최근 치킨전문점 브랜드 통계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하니, 1위는 여전히 교촌치킨, 2위 BBQ, 3위 맘스터치, 그리고 4위에 멕시카나였다.
[브랜드평판] 치킨전문점 브랜드 2020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교촌치킨, 2위 BBQ, 3위 맘스터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286
6일간 꾸준히 0.1kg 체중감량이 발생하고 있어 당행이다.
당고마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하면서 감량의 효과를 보다 보니
오히려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한 달 후 멋진 몸매를 생각하면 오늘의 글을 마무리한다.
[오늘의 명언]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라.
어떻게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또는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
Obstacles don't have to stop you.
If you run into a wall, don't turn around and give up.
Figure out how to climb it, go through it, or work around it.
-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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