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 2020년 7월 4일 토요일 - 68일차
오늘의 날씨 : 맑음 (28도)
다이어트 식단 : 김치콩나무국, 통밀&후라이&바나나
다이어트 운동 : 40분 걷기, 30분 사이클, 생활속 걷기 30분
스트레칭 : 기상후 1분, 취침전 0분 (턱걸이 6회, 8회)
생활속 간헐적 단식 6일차, 당고마 다이어트 운동식단 68일차 접어드는 주말 토요일 아침 시작한다.
어제 저녁에 비가 온 것 같다. 바깥 풍경이 비온디 나뭇잎에 물방울이 맺혀져있다.
어제 맛있게 먹었던 한정식 (클릭) 덕분에 주말 토요일 아침 몸무게는 100 g 상승 ^^. 이 정도면 다행이다.
사실 집에 일찍오거나 주말 휴일은 활동량이 평일보다 50%나 감소한다 (작정하고 운동하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문제가 되는 기간).
전날 좀 신경쓰는 일이 있어서 아침에 몸이 뻐근하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기는 귀찮아서 실내 자전거에 올라탔다.
(실내 자전거 30분 ^^. 좀 더 타고 싶었으나 공복에 이른 아침이라 너무 무리하지 않음)
아침 운동후 샤워하고 비타민/유산균을 먹고 아점으로 김치콩나물국밥으로 한끼 해결 >.<.
그리고 월드콘 4개를 슈퍼에서 사와서 가족과 간식타임.
오후 일정을 끝내고 가족들은 이마트에서 식사해결했고 나는 다른 일정으로 따로 이동했다 집으로 복귀했다.
배가 고파 계란후라이로 밥과 함께 먹을려다 밥이 없는 바람에 어제 주문한 통밀빵 4조각과 바나나, 우유로 저녁 해결하였다.
주말 집에 있다 보니 야외활동이 없어서 저녁 식사후 40분간 오랜만에 탄천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해질녁에 27도 딱 좋은 날씨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 즐기고 있다. 가끔 남녀 젊은 분들도 보인다. 코로나19로 멀리는 못가고 탄천으로 데이트 나온 것 같다.
오늘부터 턱걸이를 다시 시작했다.
게으름으로 홈트레이닝 못했는데, 어느 정도 원하는 몸무게 감량이 다가오는 근육량 감소가 적정되기 시작한다.
최근 블로거 님들도 근육운동을 추천해서 해야지 하면서도 선뜻 시작을 못하고 있었다.
오늘은 아침에 6회, 저녁 8회정도로 워밍업으로 실시한다.
앞으로는 30분 정도 시간으로 푸쉬업, 플랭크, 스쿼트, 턱걸이 & 스트레칭으로 3세트씩 진행 준비중이다.
(환경과 습관 만들기가 중요한데 아직 걱정이다)
오늘도 간헐적 단식 (하루 2끼) 유지하면서 시간대를 아침형에서 저녁형 으로 조정했다.
(06:00 ~ 14:00 >> 10:30 ~ 18:30)
왜냐하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 7/4 토요일 간헐적 단식 & 운동 일지 (16:8 법칙)
<기상> 측정 - 물한잔 - 스트레칭 - 아침식사 (X)
<아침겸점심> 실내 자전거 (30분) - 김치콩나물 - 월드콘
<오후> 개인 일과 - 커피 2잔 (거의 차량으로 이동)
<저녁> (통밀빵/우유/바나나/후라이) - 걷기 (40분)
<시간> 공복 : 15:00 ~ 10:30, 식사 : 10:30 ~ 18:00
<효과> 큰 무리 없이 진행중
《 칼로리 소모량과 섭취량 》
- 역시 주말은 활동량 급격히 감소되기 때문에 운동 계획이 없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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