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이어트) 관리

주말휴식 생활속 다이어트 운동식단 당고마 일기 61일차

다이어트 일기 :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 61일차
오늘의 날씨 : 맑음 (30도)
다이어트 식단 : 얼큰순두부/닭갈비, 돌솥비빔밥(떡볶이/새우튀김/어묵꼬지)+월드콘
다이어트 운동 : 1시간 50분 걷기, 생활속 걷기 60분
스트레칭 : 기상후 1분, 취침전 0분 (턱걸이 0회)


간헐적 단식 겸 생활속 운동 결과, 아침 기상후 체증계에서 표시되었다. 58.4 kg ^^. 2년만 최저 몸무게 달성!

2년만 최저 몸무게 58.4 kg 달성. 5일 연속 감소 유지


간헐적 단식 (16:8법칙 매일 유지)의 효과로 판단된다.

1 kg 만 줄인다면, 모두가 초록불 >.<


오늘 내일 주말/휴일은 당고마 다이어트 휴식 예정입니다.
휴식이라고 하지만, 운동과 간혈적 단식은 유지합니다.
휴식이라면서 왜 운동과 간혈적 단식이냐고 물음표를 던질 수 있다.

이때까지 휴식을 정말 치팅데이를 보내다면 다시 생활속 다이어트로 돌아가기 힘든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

그렇다면 평소와 다른 것은 평소보다 군것질과 섭취량을 늘리면서 편안히 먹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p.s 결국은 섭취량 초과로 다음날 체중 증가 ㅠㅠ
(당연한 결과이며, 멘탈관리 필요함.)


예를 들면, 오늘 아침겸 점심 든든히 먹고, 저녁때 가족과 분식파티 (돌솥비빔밥 + 새우튀김 + 떡볶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다.
아이들이 아빠 다이어트인데 이러면 안된다하지만 그냥 먹는다 >.<

저녁 파티 - 오랜만에 분식, 아이스크림 등 >.<


■ 6/27 토요일 간혈적 단식 & 운동 일지 (16:8 법칙)
<기상> 측정 - 물한잔 - 운동 (탄천 4.2km 내외)
<> 오전 일과 - 아침겸 점심- 산책 (30분) - 오후일과
<오후> 이마트 분식파티 - 휴식 - 취침 (운동X)
<시간> 공복 : 17:00 ~ 10:30, 식사 : 10:30 ~ 17:00
<효과> 안정적, 오전/오후 평소보다 과식으로 속이 부담 느낌, 야채를 포함한 적당량 필요 (특히 휴일중).

토요일 아침을 기운차게 시작하면 아침 탄천 운동으로 시작합니다.

오리가족 아침식사중
도심과 함께하는 탄천, 운동중 한컷
아침운동 - 4.2 km, 40분
아침 걷는데 다리가 좀 무거워, 실내 자전거 10분 다리 스트레칭


아침겸 점심식사는 10시 30분경, 어제 저녁에 사온 얼큰 순두부와 닭갈비로 맛있게 먹었다.

^^ 얼큰 순두부 + 바지락
삶은 계란과 자생양파 덤으로 >.<


식사후 집안 일을 돕고, 소화겸 잠시 탄천으로 산책 나갑니다 (직장에서 점심식사후 가벼운 30분 산책이 다이어트 겸 소화에 도움이 되어 휴일에도 적용하려고 노력중).

아침에 만난 오리가족, 점심식사중인 듯 하네요.
산책 - 46분, 4.2 km
더위에는 아이스커피 한잔의 보상 (무료쿠폰)


오후 일정 마치고, 가까운 이마트로 가서 저녁 식사와 후식 먹음. 간헐적 단식 10일간 못먹었던 튀김/떡볶이/아이스크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단, 과식은 .... 좀 했어요)
※ 간헐적 단식 중에 폭식/과식으로 실패를 가장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얼마나 먹고 싶었는데 ㅠㅠ
뒷 부분에 떡볶이와 오징어/새우튀김 ^^
돌솥비빔밥


^^ 이렇게 먹다 보니, 내일 아침 몸무게 궁금하네요.
개봉박두 ~~~
.
.
.
.
.
.
.
.
.
.
.

ㅠㅠ 역시 질량보전의 법칙은 유효하다 (800g 증가).

처음해 보는 치팅데이로 행복했으나 800 g 증가 ㅠㅠ


《 칼로리 소모량 & 섭취량》

휴일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활동량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오전/오후 섭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