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시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고마 일상) 수서역에서 벌교 꼬막정식 점식후 커피한잔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날씨 맑음 (미세먼지 나쁨) - 수서역에서 회사 상사와 벌교 코막정식 - 갑자기 핸드폰으로 회사 상사분께서 연락이 와서 이른 점심식사 (11시)를 하게 되었다. 회사일로 미팅 겸 점심식사 자리 관계로 좀 불편했지만, 직장 생활의 기본이다 보니 할 수 없이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시간을 반납했다. 이동 장소는 수서역근처 벌교 꼬막정식집으로 선정했다. 보통 안동국시집으로 갔었는데, 새로운데 도전하였다. (음... 생각보다 맛과 구성은 보통) 한상에 13,000원인데 비하여 좀 빈약했고, 집에서 먹는 음식 수준이었다. 코라나19 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었다. 식사 후 근처 카페로 이동하여 회사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사업장으로 복귀하였다. (저의 상사님은.. 이전 1 다음